현재 넷플릭스 화제작
'더 글로리' 가 폭발적인 반응으로
각종 화제를 몰고 다니고 있죠,
그 중에서도
드라마 속 보여진 일부 학교폭력 장면이
실제 2006년 충북 청주 한 중학교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다시 재조명 받으며,
학교폭력에 대한 이야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유형 중
직접적으로 가하는 폭력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녀가 초등학교 입학시
등,하교 시간 위치를 파악하는 안전성,
코로나 19로 인한 원격수업 등으로
휴대폰을 처음 이용하는 시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의 자녀일 경우,
휴대폰이 유일한 연락수단이기에 상대적으로 더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부모라면 내 자녀는 되도록 늦게 접하면 좋겠다 싶지만,
학생들은 유행에 민감하기에 대다수가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 만큼
휴대폰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왕따를 당하곤 합니다.
또한,
휴대폰을 가지고 있어도
기종에 따라
친구들 사이에서 계급을 나누며
비난의 대상이 된다면,
직접적인 폭력을 행사하기 보다
휴대폰을 이용하여
카카오톡 등 채팅 어플로
욕설, 인신공격,
최악의 경우 괴롭힘 당하는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하여
유포하겠다는 협박 등의 폭력으로 괴롭히는 방법
이른바,
사이버폭력
유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신조어로
사이버 불링 이라고도 불립니다.
실제 초, 중, 고등학생들에 의한 통계자료에 의하면
학생 10명 중 1명은 사이버폭력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져 있습니다.
그 중 1명이
내 자녀로, 피해를 입은 당사자라면
부모의 입장에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날텐데요,
하지만
사이버폭력을 당하고 있는 아이들은
부모에게 혼이 날까 두렵거나, 대화내용을 보기 힘들어서 등
스스로
피해내용들을 삭제 하거나, 숨기기 급급합니다.
육체적인 피해가 없기에 티가 잘 나지 않아
더욱 부모님들께서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 자녀가
학교폭력, 사이버폭력의 피해자라면
먼저, 피해사실을 입증해야 됩니다.
괴롭힌 가해자들은 학폭위가 열린다면
본인이 저지른 행위를 삭제하면서
잘못의 인정을 하지 않을 겁니다.
자녀의 휴대폰에서도
피해당시 사용했던 채팅방이나, SNS 등 탈퇴로
증거가 없으시다면
포렌식을 통해 데이터 복구로
피해 증거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세상이 커질수록 사이버폭력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에 겪는 사이버폭력, 큰 트라우마로 남을 수 있습니다.
아이가 혼자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휴대폰에서 피해 사실내용을 삭제했더라도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있는 포렌식 작업을 진행하여
데이터 복구를 하고 있습니다.
학폭위, 법적 증거 자료로 제출하실 수 있도록
감정서까지 발급해드리고 있습니다.
결정적 증거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도움 드리겠습니다.
010 4949 6320
탑포렌식 & 탐정 부산법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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